CSR포럼


기업소식지

[한국조폐공사] '행복한 대전 만들기' 공기업이 뭉쳤다!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연합 봉사활동 펼쳐

[브레이크뉴스] 김정환 기자, 행복한 대전만들기, 지역 공기업이 뭉쳤다, 2019.6.12자 기사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조폐공사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연합봉사활동 펼쳐, 2019.6.13자 기사

[충청타임즈] 한권수 기자, 조폐공사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연합봉사 활동, 2019.6.13자 기사


‘퍼블리코 대전’ 소속의 6개 공공기관(소상공인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은 12일, 대전 석교동 일대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와 함께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어르신들을 위한 쉼의자 설치 요청도 받아 진행된 것이다.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인 옥계초등학교 정문 옆에 플랜트 박스로 된 화단의 설치하고 미세먼지에 강한 측백·남천 나무를 심었으며 긴 골목길로 나들이가 힘든 어르신을 위해 17개의 쉼의자도 조립·설치했다. 특히 쉼의자 설치는 석교동 통장협의회의 의견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가드닝을 돕기 위해 유성구자원봉사지원센터 소속의 ‘시민정원사’도 참여해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참여한 공기업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 ‘퍼블리코 대전’을 출범해 활동하고 있다. ‘퍼블리코 대전’은 공기업을 뜻하는 ‘퍼블릭 코퍼레이션(Public Corporation)’과 ‘공익을 위하여’를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에서 명칭을 따 왔으며,대전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의 사회공헌활동과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선도, 정부정책 이행 등 업무 관련 협업과 교류도 적극 시행해 왔다.


이번 연합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문제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고충까지 해결하는 등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문제해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지역의 공공기관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거기에다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한다면 더 큰 시너지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 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발전에 기여 하겠다” 고 말했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Forum

ⓒ 2018 CSR포럼

CONTACT US

csrforum@csrforum.org

csrforum@csrforum.org

ⓒ 2019 CSR포럼

FOLLOW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