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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뉴스] - 11/16동향

<국내>

1. [2020 서울사회공헌네트워크] 민관협력 사회공헌 우수사례 쏟아져

- 11일 서울시 주최, CSR Impact 주관으로 ‘2020 서울사회공헌네트워크’가 펼쳐짐

- 네트워크에는 총 55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됨

- 이날 교육은 ▲사회공헌 민관협력 탐색 및 욕구조사 및 심층인터뷰 결과 공유 ▲민관협력 우수사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포인트 강의 순으로 이어짐

- 링크: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62


2. 비하이인베, 임팩트 투자 확대 '300억 펀드 결성'

-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매년 수백억원 규모 신규 펀드 결성을 진행하며 운용자산(AUM)을 증가시킴

- 1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비하이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3일 약정총액 300억원 규모 '비하이임팩트투자조합2호' 결성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나설 예정

- 링크: https://paxnetnews.com/articles/67058


3. [신종 사회문제, 기술로 푼다] '착한 ICT'가 뜬다

- SK텔레콤은 최근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 등)로 조달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국내 최초로 가입

- KT는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 등 친환경 사업과 함께 감염병 확산을 막는 솔루션을 개발

- LG유플러스는 일상 곳곳에서 친환경의 가치를 실현 중이다. 폐휴대폰을 재생시켜 만든 친환경 놀이터와 5G 기반의 친환경 테마파크 구축 등 성과를 내고 있으며, 탄소경영 최상위 5개 기업에 매년 수여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함

- 네이버는 오는 2040년까지 배출하는 탄소량보다 감축량을 더 높이는 '카본 네거티브'라는 목표를 세웠으며, 카카오는 사회공헌재단 '카카오임팩트'를 설립, 누구나 모금을 제안하고 개설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셜임팩트 플랫폼 '같이가치'를 운영

- 링크: https://www.ajunews.com/view/20201108113354146


<해외>

1. Smithfield Foods의 시설, 제조부문에서 지속가능성 우수상 수상

- 포장 기계 제조업 협회(PMMI)가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Smithfield Foods의 크레타 시설은 매년 열리는 ProFood World's의 제조상 지속가능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고형폐기물은 1000만 파운드 가까이 절감)

- 크레타 시설은 재활용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대량 폐기물 흐름을 수용하고 처리하는 퇴비화 작업을 찾아내서, 불과 3개월 만에 연간 960만 파운드 이상의 고형 폐기물 감소를 산출

880kWh의 애너지를 연간 감소시켰으며, Smithfield의 폭포 시설을 통해 약 515만 갤런의 도시 용수를 절감함

- 링크: https://www.csrwire.com/press_releases/708381-smithfield-foods-facilities-receive-sustainability-excellence-manufacturing


2. Cisco, 사회적 투자가 어떻게 포괄적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지 입증

- 사회적 투자는 시스코는 리빙 굿즈와 MIND Research Institute 등과 이에 따른 사회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만듬

- 시스코의 4단계 사회투자 모델은 특히 초기 단계 기술 솔루션을 확장하여 비영리 단체가 지역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1) Cisco가 중점으로 보는 영역의 이슈들을 혁신적인 기술로서 해결하도록 판단

2)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후, 솔루션을 시험 및 테스트함

3)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비슷한 상황에 복제하여 확장하도록 함

4)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유지

- 링크: https://www.triplepundit.com/story/2020/cisco-social-investment/708301



3.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가 People Planet Play CSR Policy을 위해 6,700만 달러를 적립

- 6,700만 달러는 2019년에 기부되었는데, 팀원들이 지역 커뮤니티에서 자원봉사한 37만 시간의 가치를 포함하고 으며 이는 시저스의 계획인 수입의 1달러당 46센트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에 일환

- 시저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년보다 에너지 사용량 2% 감소, 물 사용량 3% 감소, 폐기물 배출량 13% 감소를 기록했으며,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거의 50,000명의 팀원들에게 30년짜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음

- 링크: https://inkedin.com/caesars-set-aside-67m-for-people-planet-play-csr-policy/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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