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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장애인 재활시설 찾아 봉사활동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장애인 재활시설 찾아 봉사활동


  • 기사입력 2019-06-20 10:00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620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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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조성진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배상호 노조위원장(왼쪽 세번째) 등 LG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재활원에 전달할 가구를 만들고 있다.[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LG전자가 장애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LG전자 대표이사 조성진 부회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LG전자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재활원을 방문해 책장, 서랍장 등 가구를 직접 만들어 재활원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G전자는 서울재활병원에 장애인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 80대를 기부했다. LG전자 조성진 부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배상호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앞줄 왼쪽 네번째),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제공]
    이날 LG전자는 서울재활병원에 공기청정기 80대도 기부했다.

    LG전자 조성진 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장애인의 더 나은 삶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2010년부터 매년 경영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해외 법인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는 22개국 33개 사업장의 임직원 약 4100명이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평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봉사 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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